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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배치 되는 영화같은 미 특수부대의 전투복 탈로스(TALOS)

게으른토끼 2016. 11. 14. 16:08


■ 실전배치 되는 영화같은 미 특수부대의 전투복 탈로스(TALOS)

영화 ‘아이언맨’을 본 뒤 영감을 받아 개발에 착수한 ‘탈로스’의 정식 명칭은 ‘전략 공격 경량 작전복(Tactical Assault Light Operator Suit)’




미 특수 작전 사령부(U.S. Special Operations Command : SOCOM)가 개발한 차세대 탈로스(Tactical Light Operator Suit : TALOS)가 곧 실전에 배치될 예정이다.



2018년배치를 목표로 진행중인  전술 타격 경량 작전복(TALOS)은 2013 년부터 미국 특수 작전 사령부 (SOCOM)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등과 협력, 개발하고있는 전술 타격 경량 작전복(TALOS)인데,영화 ‘아이언맨’을 본 뒤 영감을 받아 개발에 착수한 ‘탈로스’의 정식 명칭은 ‘전략 공격 경량 작전복(Tactical Assault Light Operator Suit)’이다.



방위 고등 연구 계획국 (DARPA)에 따르면 TALOS에 사용될 기술로는 전신 방탄기능, 통합 가열 및 냉각 시스템, 3D 오디오, 임베디드 센서와 컴퓨터, 생명을 구하는 산소와 출혈 컨트롤 시스템, 즉, 출혈시 자동적으로 출혈을 멈추게하는 시스템,그리고  강화된 이동성 외골격등 기술을 계획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전술 타격 경량 작전복(TALOS)은 기동력과 방호력를 향상시킨 형태로  네이비 씰과 델타 포스, 특수부대등 특수 목적의 작전에 투입시키기 위한 전투원들에게 제공하기위해  독특한 아마겟돈 위장 패턴으로 제작 되었다. 




네이비실을 포함한 특수부대원에 향상된 이동성과 방어력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그라운드 파노라믹 야간 고글 - GPNVG-18 가 장착된 헬맷 착용자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볼 수 있고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다. 

체온, 피부 온도, 심박수, 신체 자세, 수분 수준을 생리 센서를 통해 심장과 호흡 속도를 측정한다. 






외피의 장갑은 첨단기술인  `액체 장갑`이라 부르는데 미 특수 작전 사령부(SOCOM) 의 대변인 매트 알렌 중령의 말에 의하면 새로 개발될 액체형 방탄 전투복은 외부적 요인으로 방탄복에 전류가 가해져 자기장이 형성될때 방탄복 내부의 액체는 1000분의 1초 만에 재빨리 액체에서 고체로 변하게 된다고 한다.




가장 눈에 띄는 독특한 외골격, 근력 강화 시스템 EXO-SKELETON이다.


장착된  XSAPI 레벨 플레이트, 이를 통한 추가적인 방호기술도 활용된다. 여기서 외골격 근력강화 시스템은  EXO-SKELETON으로 전세계가 우선 연구과제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러시아에서 개발중인 생체 공학 EXO-SKELETON



중국에서 개발중인 생체 공학 EXO-SKELETON



초인적 근력과 야간 시야, 액체 방탄복를 제공하는 외골격은 SF영화나 디자인으로만 존재했다.

외골격과 각종 센서  중량을 지탱하고, 액체장갑을 유지하는 유압시스템을 위한 펌프와 무거운 배터리가 필요한 것이 큰 문제였는데 이제는 해결된 듯 보인다.


전투의 양상이 바뀌고 전략과 전술이 이제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시점인 것이다.

상상이 더이상 상상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는데 ....

우리는...갈길이 너무 멀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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