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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만으로도 미칠수있는 중요한 영향

게으른토끼 2017. 2. 26. 18:07

식습관이 사람에게 미치는 중요한 영향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지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비결은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패스트푸드와 즉석식품으로 매일 끼니를 때우면 당뇨병, 심장질환 등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반면 현재 비만, 당뇨 등의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이 식단을 건강하게 바꾸면 질환의 상당 부분을 완화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건강한 식단을 계획하고 밥을 먹는 사람들은 어떠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을까? ◆마트 가기 전 예산 짜기 = 마트에서 무계획적으로 쇼핑을 해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쇼핑을 하면 사야할 목록에 속하지 않는 불필요한 물품을 즉흥적으로 구매하는 충동구매를 할 확률이 높습니다. 마트를 가기 전 오늘 구매할 식품 목록을 미리 계획하고 가자. 돈 낭비를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건강에 이롭지 않은 품목을 선택할 가능성도 줄어듭니다. 집에서 미리 오늘 구매해야 할 물품들을 정리하거나 머릿속에 담아 마트에서의 동선을 최소화해 빠른 시간 안에 쇼핑을 마치는 것 역시 건강한 쇼핑의 비결입니다. ◆제철 음식 사기 = 계절이 바뀔 때마다 현재 제철 과일이나 채소가 무엇인지 알아두자. 제철 음식은 해당 시기 비싸지 않은 가격에 많은 양을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미리 슬라이스 해 두었던 과일 샐러드나 채소 샐러드 형태는 피해야 합니다. 이런 식품은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함이 있지만 가격이 비싸고 신선도가 떨어집니다. 세일을 한다고 해서 먹을 수도 없는 양을 과도하게 많이 구입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결국 음식을 버리게 되거나 냉장 보관일을 넘겨 마찬가지로 신선도가 떨어지는 음식을 먹게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닭고기와 같은 단백질 식품이 세일 가격에 저렴하게 판다면 당장 먹을 수 있는 양과 냉동 보관할 수 있는 양을 함께 구입합니다. 보통 닭고기는 냉장 보관 시 2일, 냉동고에는 2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 ◆전날 미리 요리하기 = 다음날 먹을 음식을 미리 만들어두면 다음날 식욕이 당기는 대로 아무 요리나 해먹을 확률이 줄어듭니다. 오늘 먹어야 할 식사는 이미 정해져 있으므로 다른 음식을 만들 필요가 없을 뿐 아니라 당장의 욕구에 따라 칼로리가 높거나 당분,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을 먹을 수도 없습니다. ◆실내가든 조성하기 = 만약 집 베란다나 거실 한 구석에 작은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면 직접 실내 텃밭을 가꿔보자. 씨앗이나 모종을 직접 심어 과일이나 채소를 재배하면 돈을 절약할 수도 있고 건강에 해로운 농약 사용 없이 신선한 식재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열매 중에는 비교적 토마토가 키우기 쉽고 쌈 채소나 고추 등도 비교적 실내에서 기르기 무난합니다. 식습관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 7가지 . 우리 몸의 다른 신체기관과 마찬가지로 피부도 충분한 수분을 필요로 합니다. 피부 건강을 지키려면 수시로 물을 마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 수분까지 부족해지면 피부는 더욱 건조해지고 가렵고 울긋불긋해집니다. 맹물은 물론 우유와 같은 음료, 과일, 채소를 충분히 먹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처럼 식습관은 피부건강에 적극 관여합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연구자들에 의해 밝혀진 식습관과 피부 건강 사이의 연관성은 어떨까요? ◆ 채식주의자는 피부가 건조하다? = 피부 건조를 예방하기 위해선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 섭취가 필요합니다. 이 지방성분은 세포막 구성은 물론, 피부에 천연 기름장막을 형성하는 역할도 합니다. 이처럼 피부표면에 기름장막이 생기면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채식주의자는 일반적으로 지방 섭취량이 부족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생선, 견과류, 콩류 등을 통해 지방을 보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설탕을 많이 먹으면 주름살이 생긴다? = 혈액 안을 떠도는 설탕은 피부를 탄탄하고 부드럽게 유지시켜주는 단백질을 파괴합니다. 이로 인해 주름이 생기기 쉬운 피부가 됩니다. 가공식품에 든 설탕이 이 같은 작용을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반면 과일과 채소에 든 천연 당분은 항산화성분의 도움으로 해로운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 흰쌀밥은 여드름을 촉발시킨다? = 흰쌀밥은 물론 흰빵, 스파게티, 피자처럼 단순탄수화물이 많이 든 음식은 혈당 수치를 급격히 높입니다. 혈당 수치가 상승하면 체내 인슐린 분비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유분기 생성량도 늘어납니다. 피부 표면에 유분기가 많아지면서 모공이 막히고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생기기 쉬운 피부가 됩니다. ◆ 피부 유분기는 호박으로 제어한다? = 혈액 내에 비타민 A의 양이 늘어나면 피지라고 불리는 천연 유분기가 줄어듭니다. 피지샘의 크기가 줄고 피지 분비량이 줄어들면 피지를 먹고사는 박테리아수가 줄면서 피부에 긍정적인 효과가 일어납니다. 비타민 A는 호박, 당근 등의 녹황색 채소, 해조류, 달걀 등에 풍부합니다. ◆ 매운 음식 먹으면 딸기코 되기 쉽다? = 술, 뜨거운 음료, 유제품, 일부 과일과 채소는 피부를 붉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특히 매운 음식은 두드러기와 딸기코라고 불리는 주사비를 악화시킨다. 안면 홍조나 주사비는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일어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온도 변화에 민감합니다. 너무 맵거나 뜨거운 음식은 혈관을 확장시켜 증상을 악화시킨다는 것입니다. ◆ 습진 있는 아이, 음식 알레르기도 있다? = 심각한 발진 증세를 보이는 아이 3명 중 1명이 음식 알레르기를 함께 갖고 있단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습진이 있는 성인은 음식 알레르기와 깊은 연관성을 보이지 않는 반면, 아이들은 이처럼 깊은 상관성을 보인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유제품이나 달걀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많습니다. ◆ 건선 환자는 밀가루 음식에 민감하다? = 피부가 가렵고 울긋불긋해지며 비늘로 뒤덮인 것처럼 보이는 병변이 생기는 건선은 셀리악병과 유전적 연결 고리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셀리악병은 밀을 비롯한 곡류에 든 단백질인 글루텐을 처리하는 효소가 없어 생기는 질병입니다. 건선환자의 25%가 글루텐에 대한 높은 민감도를 보인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건선환자는 밀가루 음식을 조심하는 편이 좋단 의미입니다. 단 셀리악병이 없는 건선환자라면 굳이 밀가루 음식을 포기할 필요 없습니다. 날씬한 여성은 꼭 지키는 식습관 6가지. 정식 전에 애피타이저를... 식습관에 관한 전문가의 조언들은 패션과 닮은 경향이 있습니다. 유행을 타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것이 좋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따라하지만 나중에는 별로 쓸모없는 것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 식습관이나 영양 관련 유행을 따르지 않습니다. 이들은 상식적인 식습관 전략을 따를 뿐입니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살빼기와 건강에 좋은 식습관 관련 팁 6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열량 높은 먹을거리를 감춰라 =구글 뉴욕 사무소에서는 열량이 높은 초콜릿 캔디는 불투명한 용기에 담고 견과류나 무화과 같은 건강에 좋은 간식거리는 잘 보이는 유리 용기에 담아놓는 실험을 했습니다. 그 결과, 7주 동안에 사무소 직원들이 섭취한 열량이 약 310만 칼로리 적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면 먹고 싶은 열량이 높은 식품은 되도록 감추는 게 좋습니다. ◆향신료로 풍미를 더하라 =햄버거 판매점에 있는 버거와 플라이스, 셰이크 등의 냄새가 비슷한 것을 알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음식의 냄새가 비슷하면 면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도록 자극한다”고 말합니다. ‘플레이버(Flavour)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음식의 냄새가 덜 자극적일수록, 더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허브나 소금이 들지 않는 향신료를 음식에 넣어 풍미를 더하는 것이 열량 섭취를 줄일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됩니다. 여기에 소금 대신 허브 등의 향신료를 넣으면 염분 섭취도 줄일 수 있습니다. ◆조명을 낮춰라 = ‘심리학 리포트 저널 (The Journal of Psychological Reports)’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어둑한 조명과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는 편안한 환경에서 식사를 한 사람들은 일반적인 환경에서 식사를 한 사람들에 비해 175칼로리를 덜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일 175칼로리를 적게 섭취하면 1년이면 몸무게를 18파운드(약 8㎏)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과일주스를 마시지 말고 생과일을 먹어라 = 하버드 공중 보건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과일주스를 매일 한 컵 이상 마시는 사람들은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21%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대로 1주일에 2번 이상 블루베리나 포도, 사과 같은 생과일을 먹는 사람들은 2형 당뇨병 위험이 23%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먹기 전에 먹어라 =정식 식사 전에 수프나 사과를 애피타이저로 먹으면 섭취 열량을 20%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매일 열량을 20% 줄이면 1년 이면 23파운드(약 10㎏)의 몸무게를 뺄 수 있습니다. ◆물을 자주 마셔라 = ‘임상내분비대사 저널 (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 Metabolism)’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실험 참가자들에게 17온스(약 0.5ℓ)의 물을 마시게 했더니 이들의 대사율이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매일 1.5ℓ의 물을 마시면 1년 동안 1만7400칼로리의 열량을 더 태울 수 있어 5파운드(약 2.3㎏)의 몸무게를 더 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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