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난 & 이콘
미국의 무서운 비밀 시나리오 " 피마캠프 (FEMA CAMP)" 본문
미국의 무서운 비밀 시나리오 " 피마캠프 (FEMA CAMP)"
미국의 무서운 비밀 시나리오 " 피마캠프 (FEMA CAMP)"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피마(FEMA)가 만든 관과 이 관들을 보관한 피마캠프에 대한 얘기가 전해졌다.
미국의 라디오 진행자이자 다큐 감독인 알렉스 존스가 <죽음의 수용소>라고 불리는 피마캠프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는데요.
내용은 알렉스라는 사람이 미국의 군사기지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준비하던 중 피마캠프의 존재를 알게 되는데
이 <피마캠프>라는 것은 미국 국토안보부 소속으로 9.11테러 사건 이후 신설돼 재해 관리 업무를 총괄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특히 피마캠프는 대량의 시체를 보관할 수 있는 <플라스틱 관>이 미국 전역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하는데요.
<서프라이즈>에서는 피마캠프라는 곳이 미국에 1000여곳이 있고 12만 5000구의 시체를 담을 수 있는 존재를 알 수 없는 프라스틱 관리 설치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이에 미국정부는 천재지변이나 재난으로 대량의 시체가 발생시 처리해야 할 경우를 대비한 것이라고 했는데...
그런데 2009년 미국 녹색당 대통령 후보였떤 신디아 맥킨리는 이 의문의 플라스틱 관의 비밀을 폭로했답니다. <피마캠프>로 이송된 <5000여구>에 해당되는 <시체에 모두 총상>이 발견되었다고 ....
관들은 자연재해로 인해 사망한 사람들의 관이라 알려졌지만 알고보니 이는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무서운 비밀 시나리오 " 피마캠프 (FEMA CAMP)"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였고 모든 상황에 대비한 시나리오가 존재 한다는 미국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라 생각이 들었다. 미국은 지구를 침공하는 외계인에 침공 대비 시나리오 부터 좀비의 도시습격등에 대한 시나리오등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시나리오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충분한 예산과 수 많은 비밀기관들이 있는 미국에서는 거의 불가능이 없다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검색해 보니 많은 사이트가 피마캠프에 대해 다루고 매우 상세하게 서술해 놓고있다. 음모론으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정보가 노출되어 있다. 이래 가지고 비밀시나리오를 진행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아니면 정보전술의 하나인 다운그레이드 전술을 쓰는 것 일까? 추후 이 시나리오가 시작이 되도 어디서 많이 듣던소리, 다 아는 내용이라 현실감을 떨어드리고 내용에 대한 충격이 현저히 감소시켜 큰 동요없게 만드는....
유독 이 피마캠프에 대해 자세히 서술하는 대부분의 사이트는 기독교관련 사이트이다. 왜 유독 기독교사이트에서 민감하게 다루는지는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베리칩등...과 연계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기독교관련 사이트에서 이시나리오에 대해 진심으로 걱정과 우려를 한다면 본인들이 주는 선입견을 없애고 객관적으로 서술하지 못한부분에 대해 전략적 실패라 하고싶다.
덕분에 이 정보는 가벼운 음모론 , 그렇고 그런 사람들의 지나친 피해의식으로 과대망상적인 이야기로 치부되는 면이 있기 때문이다. 완벽한 다운그레이드전술의 성공인 것이다.
어쩌면 피마캠프 기획자는 살포시 미소를 지을 것 같다....
" 피마캠프 (FEMA CAMP)"
하지만 관련 내용이 매우 흥미로워 조사해 보니 확인된 내용중에 의아하고 납득할 수 없는 부분과 음모론에서 이야기하는 부분에 대해서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지는 부분이 있기는 하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어느정도 확인된 내용으로만 서술해본다.
미국 연방 재난 관리청 (Feder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은 미국의 재난대책본부 FEMA 입니다 .
FEMA (Feder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는 연방재난본부로 미국 대통령 닉슨 (Richard Nixon)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1979년 카터 (Jimmy Carter) 대통령이 행정명령 (Executive Order) 12148로 정식으로 FEMA는 만들어졌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FEMA는 미국 헌법으로 정해진 대로 의회의 승낙 아래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 단지 카터 대통령이 행정명령을 사인한 것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그리고 FEMA의 원래 목적은 미국 영토 안에서 핵전쟁이 일어날 경우 미국 정부를 보호하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었다.
FEMA는 재해대책본부라는 좋은 타이틀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재난에 대비한 기구로 알고있었는데 미국에 강력한 태풍들이 와서 도시에 큰 피해를 주었는데도 방비는 커녕 대책도 세우지 못하는 것이었다.
매년 엄청난 국가 예산을 받아 가면서도 태풍에 의해 집을 잃은 피해자들은 제대로 돕지도 못하는 FEMA ,그래서 정부와 시민단체에서도 공개적으로 FEMA를 공격하기 시작하였다.
그런데도 FEMA는 매년 150억달러를 받아가면서 대부분을 비밀 벙커와 용도 모를 건물세우기만 할뿐 , 실제 재해상황시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비판이 쏟아지기 시작하였고 이들의 활동과 목적에 대해서도 많은 조사가 더 활발히 시작되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이런 FEMA가 비밀적으로 하는 모든 행동을 ‘black operation’이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FEMA가 위험한 조직이라는 이야기가 시작된 것이다.
미국 전역에 위치한 1000여개의 FEMA 대피소와 그시설 전경.
여기서 이상한점은 시설내부를 보면 한눈에도 보호해주고 지켜주는 대피소 라기보다는 구금하고 붙잡아두는 수용소의 느낌이 강하다는 것 이다.
FEMA 대피소 는 거대한 규모로 지어졌는데, 외벽에 철조망이 이중 삼중으로 되어 있으며 모두 고압전류가 흐른다.
여기에 추가해서 수용소 철조망가 외벽은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설계된게 아니라 안에서 밖으로 나가지못하게 설계됬다는점. (외벽끝이 안쪽으로 모두 휘어져있음. 교도소 시설처럼)
그리고 미국 전역에 산재해 있는 FEMA 수용소에는 수십 만개의 관들이 비치되어 있다, 이 관은 한 사람이 아니라 여러 명의 시신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을 만큼 큰 것이다. (왜~~~관이...?)
미국 FEMA에의해 주문 제작된 거대한 시체보관, 처리용 박스, 그 양은 거의 미국 시민들의 절반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하는데 또한 미국 음모론자들에 의해 가장 논란이된 점은. FEMA 수용소 안에 전기의자, 단두대 와같은 사형시설도 완비되 있다는 점이다. (단두대.......아마 진짜라면 강력한 통제를 위해 더 강한 두려움을 끌어내려고...?)
이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반증이 될 수 도있다. 현실적으로 순작용보다 부작용이 더 많은 방법으로 보이고 너무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보인다.
이러한 점은 FEMA 시설 설비를 맡은 시공사측에서 확인이 되어 고발했지만. 언론에 모두 묻혔으며 미정부측에서는 이에 "사실이 아니다" 며 강하게 부인 했다고 한다.
사형시설이 구비되 있다는 점은 음모에 지나지않는다는 설도 있었지만 많은이들이 구글어스를 통해 사형시설을 포착하는등 많은부분이 노출이 되었지만 미정부는 이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 하고있다고 한다.
(사실이 아니니 그럴 수도....)
내가 FEMA운영자라면 단두대같은 물건으로 이목을 끌거나 대상을 통제하는 수단으로쓰는 행위는 절대 안할 것 같다. 너무 의도적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내용이 음모설을 확신케 하느건 아닌가 생각한다.
비밀 시나리오
시나리오를 추정해보면 어찌된 상황으로 만약 미국 내 폭동이 일어날 것으로 가상하고 이후 체포와 구금, 군에 의한 계엄령 선포가 이어질 것이라 예측한다.
그러기위해서는 법률적 지위를 얻어야 하는데 이것이 피마캠프 음모론의 중요한 근거로 보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1984년 미-멕시코 국경의 난민 통제 프로그램에 근거하여 국가비상태세 선포시를 대비한 훈련이었는데 이후 이것이 "REX 84"이다.
REX 84란......
REX 84는 1984년 리거 대통령이 사인한 것으로 미국 안에 있는 400,000 중미 불법체류자들을 동시에 군대를 동원하여 체포하고 10개의 강제수용소로 잡아가는 것이 계획이었다.
또한 여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미국 안에 있는 2100만의 흑인들이 폭동을 일으킬 경우도 대비하여 이들을 강제수용소로 보내는 연습과 계획도 세워져 있다고 한다.
오바마정부에서 FEMA
오바마정부에서도 계엄법(NDAA)에 인준하였다.
이 법안은 미국 정부나 나라에 위험이 될 만한 사람들을 미국 헌법을 무시한 채 언제든지 무슨 이유든지 잡을 수 있으며 재판 또한 받는 것이 허용되지 않다는 것이다.
간단하게 설명을 하면 이 계획은 계엄령 아래 (또는 다른 특정한 상황) 헌법은 무효화되며 정부의 권한은 FEMA에게 주어지고 연방정부 외 주나 도시 정부 또한 군부에서 장악을 하게 해주는 것이다.
관련법안
"범죄혐오 방지법" 이 법안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분들이 들어봤을 거라 생각한다.
특히 1991년 1993년 그리고 작년 2009년에 의회에 패스가 된 이 법안은 FEMA에게 계엄령 상황에 더 많은 권력을 주어서 헌법을 무효화시키고 어떤 상황에서도 위험인물이라 추정되는 인물들을 강제수용소로 옮길 수 있는 권력 또한 부여된다고 한다.
예를 들어보자. 9/11 사건 이후에는 애국자법 (Patriot Act)를 패스하고 ‘No Fly List’가 만들어져 화제가 되었다. 이 리스트는 미국 정부에서 위험인물이라 추정되는 사람들을 리스트로 만들어서 공항이나 항구로든지 이들의 움직임을 완전히 막아버리는 것이다.
이미 백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리스트에 올려져 있다. 이와 비슷하게 다른 리스트가 있는데 이를 ‘Terrorist Watchlist’라고 부른다. 여기에는 이미 사십만명이 넘는 사람들의 이름이 올려져 있고 이들의 해외여행은 물론 모든 사생활까지 감시를 받고 있다.
다시 피마로 돌아가서...
그런데 최근 페마가 미친듯이 수용소를 건설하기 시작함.
2006년 1월 24일, KBR (Kellogg Brown & Root)라는 회사는 미국 국토안보부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와 계약을 맺게 되는데 $385 million이라는 돈이 요구된 큰 프로젝트로 “temporary detention” 임시 유치장/교도소를 짓는 것이었습니다.
이 임시 유치장은 ICE Detention and Removal Operations Program 을 위한 프로젝트로 불법이민자들이나 테러집단 등을 수감하는 장소로 쓰여지는 건물로 정의되었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살펴보고 KBR이 미국 정부와 계약을 맺기 전과 후에 의회에서 소개되어 통과된 법안을 살펴보면 이들의 의도가 무섭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은 피마 캠프에 놀랄만큼 많이 쌓여있는 플라스틱 관의 용도
얼마전에 유투브에 프리메이슨 로고가 찍힌 트럭이 수 많은 관을 실어 나르는 영상이 아이오와 주에서 포착되었다.
2013년 찍힌 트럭동영상에는 확실한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 로고가 새겨져 있다. 캠퍼스와 삼각자 그리고 확실히 G라는 마크, 그리고 숫자 32는 프리메이슨 마스터 사제의 최고 계급이라고 한다.
프리메이슨 로고가 선명한 트럭이 FEMA에서 쓸 관들을 수송하고 있다.(그래서 기독교관련 사이트에서......)
"만약, 미국 경제가 붕괴되는 사태가 발생한다면 곧바로 이 법안이 발효되고, 미국은 모든 언론과 자유가 박탈된 통제국가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보는 것이 음모론자의 시각인 것 이다.
美 연방정부가 폐쇄됐다. 그러나.. FEMA는 돌아간다.
오바마케어(건강보험 개혁안) 존폐 문제로 씨름을 벌이다 2014회계연도 예산안 처리 시한를 넘겨 미국 연방 정부가 끝내 '셧다운(부분 업무정지)' 상황에 돌입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정부 폐쇄와 관계없이 FEMA는 재정 지원 따라 비상 재정지원 받게 되어 "FEMA 직원들은 출근했다" 고한다.
전직 FBI 요원 폭로
전직 FBI 요원 폭로에 의하면 "최근 3만 대의 단두대를 구매했고 정보에 따르면, 15,000대는 조오지아주에 그리고 나머지는 몬타나주에 보관 중이라고 합니다.
미 전역에 총 800-1000개의 FEMA캠프가 완전 가동 채비를 마쳤고 3만 개의 단두대와 6억 발의 할로우포인터 탄환을 비축했다고 합니다.
폭로한 FBI 출신 Ted Gunderson이 그런 소문을 퍼뜨린 장본인이다. 그런데 폭로한 책이 나오기 2년 전에 죽었다.
( 이런 부분 때문에 음모론이 힘을 받는 부분이다.)
음모론
영화내용은 특정한 사건의 발발로 게엄령이 선포되고 ...표를 받아야 수용소에 가지않고...매매도 할 수 있으며...
엄격한 통제받는......저항하면 모두 가차없이 단두대에서 처형...
이러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었다...
미국은 어느 순간 어떤 계기에 인해 독재국가나 경찰 국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미국 국민역시 다양한 음모론 속에서 자구책 이라면 자구책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총기규제를 반대하는 사람들인데 반대 주장은 FEMA캠프가 미국인 잡아들일까 두려워서 라고도 합니다.
이 글이후.......조사해 보니 적지 않은 내부폭로자 fema에 대해 상당히 걱정스런 추가 폭로가 이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설마했던 부분이 요즘은 상당히...근거 있는, 존재하고 무언가가 있는 시나리오로 보인다.
'켄난&이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밝혀지는 폴란드 대통령비행기 추락사건의 비밀 (0) | 2016.12.19 |
---|---|
은밀한 사람들의 ,은밀한 무기 -접이식 기관총 FMG(폴딩 머신 건) (0) | 2016.12.18 |
1500만명의 인터넷 카페, 진짜 주인은 누구인가" 중고나라" (0) | 2016.12.07 |
세계 최강의 명품소총 AR-15 (0) | 2016.12.07 |
모든 것을 감시하는 세상, 무엇이 우리를 감시하는가? (0) | 2016.12.03 |